중국 론칭 첫 주말을 보낸 <블레이드 & 소울>이 텐센트의 게임 서비스 부문 신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주말 동안 중국에서 열린 텐센트 게임행사를 통해 소녀시대가 직접 부른 <블레이드 & 소울> 테마곡과 중국 유저가 직접 제안해 채택된 신규 의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은 더욱 늘어가고 있다. 먼저 소녀시대의 중국 테마송을 감상해 보자.

 

 

텐센트 게임즈 마샤오위 부총재는 지난 주말 개최된 텐센트 게임 카니발을 통해 <블레이드 & 소울>이 자사의 오픈베타 단계에서 모든 부문의 신기록을 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 소울>은 가입자,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동시접속자, 대역폭 등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주말 동안 <블레이드 & 소울>의 중국 서버는 기존 143대에 22대가 추가돼 165대까지 늘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접속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늘어나 서버를 추가하는 속도를 넘어가면서 일부 서버에서는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리고 있다.

 

이에 따른 동시접속자는 최대 15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일부 서버에는 대기열이 몰리면서 대기시간이 6개월 이상이라는 공지가 뜰 만큼 주말 유저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와 관련해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에서는 주말 내내 <블레이드 & 소울>이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지난 주말 중국 <블레이드 & 소울> 접속 대기창. 해당 접속자는 9만 번대로, 총 대기 유저는 15만 명(VIP 대기+일반 대기) 이상, 예상 대기시간은 반년 이상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성과는 <리그 오브 레전드>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와 연계된 크로스 프로모션의 영향과 주말에 열린 텐센트 게임 카니발 등의 시너지 효과가 맞물려 극대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마샤오위 부총재는 엔씨소프트와 텐센트가 지난 2년 동안 매우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전무후무할 정도로 전력을 다했다. 처음부터 목표와 게임에 대한 요구치를 높게 잡은 만큼 결과 자체는 우리의 예측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양사가 최선을 다한 만큼 이런 결과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16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