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배우 이범수와의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윤아와 이범수는 12월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실제로 20살 차이가 나는 이범수와 윤아는 '총리와 나'에서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

 

 

이날 앞으로 있을 윤아와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모든 키스는 달콤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 이범수는 "집사람은 늘 내가 멋진 연기자가 되는 걸 원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멋진 연기를 기대할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범수는 "예를 들어 총리든, 윤리 교사든, 육군참모총장이든 키스는 달콤해야하지 않냐"며 "극 중 내 역할인 권율다운 키스신을 선보일 것이다. 여태까지 내가 배우인생을 소신껏 걸어온 것처럼 달콤한 키스신을 만들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 팬들을 의식하지 않냐"는 질문엔 윤아가 직접 "소녀시대 팬은 의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범수 선배님은 원래 인터넷을 잘 안하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아는 "아무튼 연기지 않냐"며 "연긴데 실제 상황으로 몰입해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게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를 담는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20416243725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