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망가진 사진 올리기 배틀 위험수위”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리 윤아가 미모를 자랑했다.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는 7월 4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흑조와 백조로 변신했다.

유리와 윤아는 최근 서울 강남 한 부띠끄 호텔에서 진행한 주얼리 화보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건강한 매력의 유리는 섹시한 흑조로, 청순 매력의 윤아는 우아한 백조로 분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리와 윤아는 불가리 비제로원 콜렉션을 착용, 럭셔리한 주얼리 화보를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유리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노브레싱'에 대해 "1년 반 전 쯤 기타를 사놓고 집안에 모셔놓기만 했는데 극중 기타를 치면서 선보이는 노래가 있어 열심히 연습 중"이라며 "기타도 배우고 노래도 부를 수 있어 일석십조쯤 되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언더핸드를 구사한 원조 개념 시구녀로서 유리는 "똑같은 걸 하면 재미가 없으니 다른 전법을 연구해보고 뭔가 있으면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건강회복이 우선이라는 윤아는 차기작에 대해 "지금까지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영화 '엽기적인 그녀'처럼 캐릭터가 뚜렷한 역할을 해보고 싶어서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와 윤아는 "요즘 소녀시대 그룹 채팅방에서 망가진 사진 올리기 배틀이 자주 열리는데 수위가 꽤나 위험하다"며 "수영 효연이 결승권이고 유리 윤아가 상위권, 잘 하고 싶은데 안되는 사람이 티파니와 서현이다"고 귀띔했다.

유리 윤아의 화보는 7월 4일 발간되는 하이컷 10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하이컷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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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캔디형 NO, '엽기적인 그녀' 같은 캐릭터 하고파"

 

 

[티브이데일리 안경숙 기자] 소녀시대 유리 윤아가 데칼코마니 미모를 자랑했다.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한 마리 흑조와 백조로 변신한 유리 윤아의 화보사진을 3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부띠끄 호텔에서 진행된 주얼리 화보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건강한 매력의 유리는 섹시한 흑조로, 청순한 매력의 윤아는 우아한 백조로 분한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리는 촬영 중인 영화 ‘노브레싱’에 대해 “1년 반 전쯤 기타를 사놓고 집 안에 모셔놓기만 했는데, 극중 기타를 치면서 선보이는 노래가 있어 열심히 연습 중”이라며 “기타도 배우고 노래도 부를 수 있어 ‘일석십조’쯤 되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언더핸드를 구사한 원조 ‘개념 시구녀’로서 새로운 시구에 도전할 의향을 묻자 “똑같은 걸 하면 재미가 없으니 다른 전법을 연구해보고 뭔가가 있으면 생각해보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요즘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는 윤아는 차기작에 대해 “지금까지는 캔디형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영화 ‘엽기적인 그녀’처럼 캐릭터가 뚜렷한 역할을 해보고 싶어서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계획을 전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요즘 소녀시대 그룹 채팅방에서 ‘망가진 사진 올리기’ 배틀이 자주 열리는데, 수위가 꽤나 위험하다”면서 “수영 효연이 결승권이고 유리 윤아가 상위권, 잘 하고 싶은데 안 되는 사람이 티파니와 서현”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두 사람의 럭셔리한 화보사진과 인터뷰는 10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안경숙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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