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윤아, 귀요미 플레이어에 초토화 '귀요미 커플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이민호와 윤아가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8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의 아웃도어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MC 박슬기는 이민호와 윤아에게 귀요미 플레이어 애교를 부탁했다. 이에 윤아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귀요미 플레이어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이민호는

자신의 차례가 오자 "미치겠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이민호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를 외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날 이민호는 자신의 실제성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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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윤아, '귀요미' 플레이어로 상큼 매력 발산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22·본명 임윤아)가 '귀요미' 플레이어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아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박슬기의 요청으로 요즘 한창 유행인 '귀요미' 플레이어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윤아는 "늘 팀 센터를 맡는 것에 부담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예능을 못해 아쉬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그렇다면 예능감을 보여줄 기회를 주겠다. '귀요미' 플레이어를 해달라"고 말했고 윤아는 일체의 망설임 없이 손가락을 하나씩 피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윤아의 애교에 감탄한 박슬기는 함께 출연한 이민호(25)에게 또다시 '귀요미 플레이어'를 부탁했고 쑥스러워하던 이민호는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을 피며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3을 채 세지 못하고 웃음으로 무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귀요미 플레이어'외에도 윤아와 이민호가 서로의 장점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윤아는 밝고 쾌활하다"고 칭찬했고 윤아는 "생각했던 것보다 자상하고 유쾌하다"고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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