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티파니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가 정규 4집 앨범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를 발매하고 1월 한 달간은 국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 압구정 에브리씽 지하 1층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 활동 계획부터 최근 녹화를 마친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타이틀 곡 'I Got a Boy'는 팝, 레트로, 어반 장르의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을 재치있게 표현한 가사가 곡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