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아가 화려한 입담부터 개인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드라마 ‘총리와 나’의 주연인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단연 활약이 돋보였던 것은 윤아였다.

 

그녀는 스캔들 해명부터 첫사랑 언급까지 걸그룹 멤버로서 껄끄러울 수 있는 부분에도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어려운 이야기를 무작정 피하는 것이 아닌 ‘정면 승부’로 돌파했다. 당당한 윤아의 모습은 오히려 더욱 매력으로 다가왔다

 

 

 

 

 

 

 

여기에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적절한 센스를 발휘했다. MC들의 진행에 맞춰 ‘웃음 코드’를 제대로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드라마 홍보성 선택’ 같은 느낌이 다소 들긴 했지만 과정만큼은 그녀의 솔직함을 제대로 엿볼 수 있었다.

 

파파라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순간에도 누구보다 당당했다. 굴욕이었던 순간을 웃음으로 넘기는 재치는 토크에 활력을 더했다.

 

개인기는 제대로 된 양념 역할을 했다. 윤아는 깜찍한 목소리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녹여냈다. 그리고 깜찍한 목소리보다 더욱 빛난 것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그녀의 태도였다.

 

‘강남 고백’ 류진, ‘골든벨 출신 동구’ 윤시윤 등 많은 에피소드들이 이날 ‘해피투게더’를 수놓았으나, 단연컨대 최고의 히로인은 ‘아낌 없이 주는 소녀’ 윤아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9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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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예능 압박감 토로.."한 건 해야한다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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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유리 수영 티파니 제시카 써니 태연 서현 효연)의 윤아가 예능의 힘든 점을 털어놨다.

 

윤아는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 예능의 힘든 점을 묻자 "한 건 하고 와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박명수는 "오늘도 한 건 해야지. 오늘은 뭐 없느냐"며 개인기를 독촉했다. 이에 윤아는 "나 윤아인데 우리 이제 드라마 하니까 많이 봐줬으면 좋겠어"라며 아기 목소리를 흉내 냈다.

 

출연진들의 반응이 좋자, 그는 여세를 몰아 시간을 알려주는 알림음 개인기를 펼쳐 호응을 얻어냈다. MC 진들은 "좋다","매일 알람으로 듣고 싶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윤아 개인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뭐 시키면 안 빼고 다해서 좋다","윤아를 누가 싫어하겠냐","윤아 옛날에 안영미 따라 하는 것도 웃겼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출연 배우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6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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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예능의 힘든 점, "한 건 해야 하는데…"

 

 

 

 

 

 

 

 

 

 

 

'윤아 예능의 힘든 점'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에게 MC들이 '예능의 힘든 점'을 질문했다.

이에 윤아는 "예능에 나오면 한 건 하고 와야 한다는 압박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은 개인기가 없다"고 말했다. MC들의 개인기 요청이 이어지자 윤아는 아기 목소리를 선보였다.

윤아가 밝힌 예능의 힘든 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예능의 힘든 점,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 보인다", "윤아 예능의 힘든 점, 예능도 참 어렵다", "윤아 예능의 힘든 점, 턱의 얼굴선이 정말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14664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