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쌈밥에 얽힌 파파라치 경험담을 공개했다.

윤아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평생 지우고 싶은 기억을 털어놓았다. 

윤아는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멤버들과 함께 있었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사진을 찍는 게 보였다. 마침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으셨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윤아는 "이후에는 입을 벌리고 자고 있는 모습까지 찍혔다"며 "결국 그 굴욕적인 사진들이 홍콩 잡지에 대서 특필됐다. 평생 지우고 싶은 기억이다"라고 말하며 속상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배우인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8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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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아 쌈밥 “입 벌린 모습… 파파라치 찍혔다”

 

 

 

 

 

소녀시대 윤아가 비행기 안에서 쌈밥을 먹다가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힌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드라마 ‘총리와 나’의 주연인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총리와 나’에서 파파라치 여기자 역을 맡은 윤아는 자신의 실제 파파라치 경험담을 전했다.

 

 

 

 

 

 

 

 

그녀는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 멤버들과 함께 있었는데 누군가가 옆에서 사진을 찍는 게 느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마침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으셨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윤아는 “이후에는 입을 벌리고 자고 있는 모습까지 찍혔다”며 “결국 그 굴욕적인 사진들이 홍콩 잡지에 대서 특필됐다. 평생 지우고 싶은 기억”이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9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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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쌈밥 사건, "입 벌리고 먹고 자고...타이밍 노린 남성"

 

 

 

 

 

 

 

 

 

윤아 쌈밥 기내식 파파라치 사진 고백이 화제가 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쌈밥 기내식을 먹다가 파파라치 사진에 찍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파파라치 기자 역할을 맡은 윤아는 얼마 전 비행기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 관해 "홍콩행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앉아 계신 남자분이 사진을 찍는 것 같았다"며 파파라치 사건을 언급했다.

 

 

윤아는 파파라치 사진을 찍는 타이밍을 설명하며 "기내식 중 쌈밥이 나올 때가 있다. 영화 보면서 쌈밥을 먹는데 그 타이밍에 찍었더라"라며 입을 크게 벌리고 쌈밥 먹던 상황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서 윤아는 "쌈밥 먹고 입 벌리고 자고 하는 사진이 홍콩 잡지에 실렸다"며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라는 말로 쌈밥 파파라치 사진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해피투게더3' 윤아 쌈밥 파파라치 사진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쌈밥 사건, 재미있는데 씁쓸하네" "윤아 파파라치에 질렸을 텐데 파파라치 역할을 맡았다니" "윤아 쌈밥 파파라치 사진, 하필 그런 타이밍에 찍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총리와 나' 출연진인 윤아 외 이범수, 류진, 윤시윤이 출연했다.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133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