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가 상반되는 두 가지 매력을 뽐냈다.

11월30일 윤아는 게임 ‘블레이드&소울’ 홍보활동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네이비 코트와 그레이 머플러, 블랙팬츠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톤 다운된 의상과 클래식한 빈티지백으로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것이 특징.

반면 12월4일 KBS ‘총리와 나’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윤아는 성숙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이날 윤아는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플리츠롱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윤아와 이범수 주연의 KBS ‘총리와 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12월9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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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