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공개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의 변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SNS '바이럴' 창립 20주년 파티 'SM타운 원더랜드 2015'에 참석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 유리의 변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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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유리는 디즈니 캐릭터 '미니 마우스'와 '미키 마우스'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상큼 발랄한 여신 미모의 윤아와 절개된 의상으로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유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다양한 분장 모습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