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와 유리가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 할로윈 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윤아와 유리 디즈니 캐릭터로 변신했다. 유리는 섹시한 미키 마우스, 윤아는 귀요미 미니 마우스로 분장했다.
먼저 유리의 코스튬은 파격적이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 사이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났다.
반면 윤아는 깜찍했다. 미니 마우스의 상징인 리본 머리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얀 장갑까지 준비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