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드라마로 돌아왔다. KBS2TV '총리와 나'에서 허당 열혈기자 '남다정' 캐릭터로 분한 윤아는 탄탄한 연기력과 180도 변신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청순 이미지를 벗은 윤아가 선보이는 드라마 속 뷰티 스타일을 분석해 봤다.

피부표현

삼류연예정보지 기자 '남다정'으로 분한 윤아는 극 중 민낯에 가까운 '생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피부는 깨끗하고 투명하게 연출한다. 물광이나 윤광처럼 광채 나는 피부보다는 촉촉함을 강조한 모습이다. 극 중 윤아처럼 내추럴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보습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 특히 실내외 공기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수분크림, 미스트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수분을 관리하는 방법은 '미스트 뿌리기'다. 일반적으로 미스트는 얼굴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세안 후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많은 여배우들의 보습 노하우로 알려진 '세안 후 3초 보습법'이다.

세안 후에는 급격하게 수분이 증발하는데, 세안 후 3초 안에 미스트를 뿌리면 얼굴의 수분 증발을 막고 보습효과를 볼 수 있다. 세안 후 얼굴에 묻어 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두드려 가볍게 제거한 후 재빨리 미스트를 뿌리면 메이크업이 잘 먹는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색조 메이크업

 

눈과 입술 등 색조 메이크업에는 힘을 뺐다. 단 생기 있어 보이게 눈, 입술 등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눈썹은 헤어 컬러에 맞춰 브라운으로 연출했다. 강한 인상을 만드는 눈썹산은 그리지 않고 일자눈썹 모양으로 그렸다. 또 눈매가 또렷해 보이도록 아이라인을 촘촘하게 그린 후 속눈썹에는 컬링을 살짝 넣었다.

화사한 느낌을 주기 위해 입술 컬러는 레드 또는 핑크를 선택했다. 입술도 피부처럼 촉촉하게 연출했다. 수분감 있는 입술 표현을 위해서는 틴트 제형의 립 아이템을 바르는 것이 좋다.

헤어스타일

이번 작품에서 윤아는 헤어스타일에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청순한 매력을 내뿜던 생머리에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펌 스타일을 선보인 것. 
 

 

윤아는 퍼지펌으로 변신했다. 머리카락 끝단이 어깨까지 오는 미디엄 길이에 위쪽부터 컬을 넣어 풍성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부스스하게 연출되는 것이 특징인 퍼지펌은 겨울철 두껍고 부피감 있는 패션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중 하나다.

머리를 묶어야 할 때는 앞, 옆머리가 흘러 내리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돈했다. 또 앞머리를 뒤로 넘겨 묶지 않고, 가르마를 그대로 살린 상태에서 뒤쪽으로 모은 연출로 자연스러움과 정갈함을 드러냈다. 가르마를 유지한 상태에서 머리를 묶을 때 너무 바짝 당겨 묶으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느슨하게 머리를 묶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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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