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못지 않게 내년 초부터 가요계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와 '군통령' 걸스데이·에이핑크를 비롯해 보이그룹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4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는 가수 비까지 불꽃 튀는 경쟁이 시작된다.

◆ 걸그룹 '섹시미' 중무장

내년 1월 인기 걸그룹이 대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올 겨울 풋풋한 매력을 앞세웠던 걸그룹과 달리 섹시미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걸스데이(민아·소진·유라·혜리)는 1월 첫째 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니음반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걸스데이는 6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의 타이틀곡 '여자 대통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7월 말에는 여름을 겨냥한 싱글 '말해줘요'를 발표했다. 올 해 '노노노'로 주목받았던 에이핑크도 새로운 앨범을 준비중이다.

 

 

 

 

 

달샤벳 역시 비슷한 시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달샤벳은 1월 둘째 주 컴백 날짜를 확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만 남겨뒀다.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신선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2011년 1월 '수파 두파 디바'로 데뷔했다. 지난해 '블링블링'을, 올해는 '미스터 뱅뱅' '있기 없기' '내 다리를 봐' 등을 발매하며 주목받았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팀은 소녀시대다. 전통적으로 1월에 초강세를 보였던 소녀시대는 올해도 기선제압을 노린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비밀로 부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보이그룹 대거 출격

 

대형 기획사들의 신인 그룹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위너, JYP엔터테인먼트의 파이브라이브, FNC엔터테인먼트의 엔플라잉이다.

10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후 이즈 넥스트'를 통해 실력을 공개했던 위너는 13일 시작된 '위너TV'를 통해 타이틀곡 녹음 현장을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JYP엔터테인먼트가 2PM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남성그룹 파이브라이브는 KBS2 수목극 '예쁜남자' OST '러블리 걸'을 발표하며 매력을 드러냈다. 엔플라잉은 소속사를 배경으로 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담동111'에서 서서히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신예들의 공세 속에 월드스타 비의 화려한 컴백은 내년 초 가요계 최대 이슈다. 2010년 '백 투 더 베이직' 이후 4년 만인 1월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비는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방송무대에도 나선다.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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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