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웨딩드레스 이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KBS 2TV ‘총리와 나’ 제작진 측이 공개한 윤아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뮤직비디오에서의 웨딩드레스 입은 윤아 모습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 일본 정규 1집에 수록된 ‘타임머신’ 뮤직비디오를 캡처한 것으로 눈 내리는 거리에서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에 순백 탑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아는 슬픈 표정으로 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고 있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티즌들은 “윤아 웨딩드레스, 안아주고 싶다”, “윤아 웨딩드레스, 여신이 따로 없네”, “윤아 웨딩드레스, 슬퍼 보인다…그래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31219115920999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