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없었다. '총리와 나'의 남다정만 있을 뿐.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윤은경)는 권율(이범수 분)과 남다정(윤아 분)의 결혼으로 본격적인 서막을 열었다.

다정은 이날 특유의 유쾌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권율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결혼을 결심, 권율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다정과 그런 그를 부담스러워하며 피하려는 권율의 독특한 러브라인은 극의 흥미를 높이기 충분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다정의 맞춤옷을 입은 윤아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극의 흥미, 재미를 배가하는데 큰 몫 하며 나아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 역시 높인다는 의견이 상당수다.

실제 윤아는 전작과 비교해 한층 성숙했음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풍부해진 표현력을 시작으로, 상대 배우와의 자연스러운 호흡, 여기에 캐릭터에 녹아든 열연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회를 거듭할수록 윤아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자칫 설정과 장면이 과도해질 수 있음에도 윤아의 수위를 지키는 연기는 탁월,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것이 일각의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윤아는 '소녀시대'로서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만취, 구토 등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까지 선사하고 있다.

눈에 띄게 성장한 윤아는 '총리와 나'의 쾌조에 한 몫, 극에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2&aid=000250423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