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와 부츠의 계절 겨울, 추위를 막아 줄 보온 아이템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계절이다. 보온뿐만 아니라 패션과 세련미까지 표현할 수 있는 부츠는 여성들의 겨울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부츠의 종류도 다양화 되는 추세로 대표적으로 3가지 길이로 나눌 수 있다. 무릎 위 까지 오는 사이 하이 부츠, 발목과 무릎 사이의 미들 부츠, 발목을 가리는 앵클 부츠로 나뉜다.

부츠의 종류가 다양화 되면서 길이에 따른 체형 커버와 패션 스타일링, 더불어 마무리 아이템인 가방 스타일링까지 달라질 수 있어 조화로운 스타일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츠에 따른 패션과 가방 스타일링을 알아봤다.

● 로우힐 레더 사이 하이 부츠 스타일링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여배우 최지우. 그녀가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의 신체상 장점을 잘 활용하기 때문. 큰 키와 긴 팔 다리를 가진 그녀는 이 부분을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고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은 과감히 소화해냄으로써 그녀만의 영역을 만들어내곤 한다.

최지우는 올 블랙 케이프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긴 다리를 강조하는 블랙 스키니와 사이 하이 부츠로 시크하하고 도도한 포스를 자랑했다. 사이 하이 부츠는 무릎 위를 덮는 길이감의 부츠로 큰 키와 긴 다리의 소유자가 신었을 때 더욱 빛난다.

그녀의 사이 하이 부츠의 멋을 배가시킨 백은 그녀의 늘씬한 보디라인과 어우러지는 블랙 빅백으로 무심하게 움켜 쥔 블랙 투웨이 백이 부츠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미들 버클 부츠 스타일링

 

 

 

소녀시대 티파니의 공항패션은 올 블랙의 부클 아우터로 귀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그녀는 아담한 체구임을 감안해 롱부츠보다는 적당한 길이감의 부츠로 단점을 커버하고 귀여운 무드를 살렸다.

미들 부츠에 버클 디자인으로 큐트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했고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강한 레드 투웨이 백을 스타일링했다.

폴스부띠끄의 테슬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레드 메디 백은 강한 컬러감으로 올 블랙룩에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핸드, 숄더, 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티파니처럼 큐트와 시크함이 동시에 강조된 트위스트 무드에 만능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앵클 부츠 스타일링

 

단어 그대로 발목까지 오는 앵클 부츠.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도 무난히 어울려 많은 스타들이 즐겨하는 아이템이다. 배우 김민정 또한 파스텔 톤으로 이루어진 여성스러운 컬러 조합에 레더 팬츠로 반전 매력을 이루며 앵클 부츠를 코디네이션했다.

김민정처럼 아담한 체구에 롱 코트를 매치했다면 종아리 부분을 드러내 각선미를 살릴 수 있는 앵클 부츠를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김민정은 여성미와 블랙의 시크함을 모두 살리는 미니 숄더백으로 똑똑하게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폴스부띠끄, bnt뉴스 DB)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312161758343&mode=sub_view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