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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소녀시대)의 반격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제작 SM C&C) 3회는 7.3%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기준, 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4%보다 1.9% 포인트 상승했다. 시청률 상승으로 월화극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총리와 나'의 이번 시청률 상승 일등공신은 윤아다.

 

윤아는 '총리와 나'에서 스캔들 뉴스의 열애 담당기자 남다정 역을 맡았다. 남다정은 똑똑해 보이지만 허당이고, 기가 차게 하는 여자다. 총리 권율(이범수 분)의 열애설을 파헤치다가 엉겁결에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남다정은 갖은 굴욕, 무시에도 꿋꿋한 캐릭터로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키지만 얄밉지 않은 모습으로 '총리와 나'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는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총리와 나'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윤아는 '총리와 나'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책, 푼수, 진상, 명랑, 능청 등 그간 자신이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색깔의 연기를 선사했다.

 

그는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는 만취, 시치미, 섹시 등의 매력을 더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코믹부터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담은 표정연기도 일품이었다. 1,2회 방송에서 코믹함에 집중했다면 3회 방송부터는 남다정의 고민과 아픔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였다.

 

'총리와 나'와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MBC '기황후'의 하지원, SBS '따뜻한 말 한마디'의 한혜진 등 쟁쟁한 배우들과의 경쟁력도 높였다.

 

'총리와 나' 제작 관계자는 "3회 방송분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기 시작됐다"며 "이에 앞으로 윤아의 활약이 더욱 빛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재미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윤아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총리와 나'가 '기황후'가 장악한 월화극 안방극장 시청률에 변화를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682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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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