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태연, 효연, 티파니가 '비틀즈코드3D'에 출연, 연습생 시절을 되새기며 숨은 비화를 밝힌다.

18일 Mnet 측은 "18일 방송되는 '비틀즈코드3D'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효연, 써니, 임창정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써니는 tvN '꽃보다 할배' 출연 전, 슬럼프를 겪은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다.

써니는 "굉장히 힘들었다. 방송에서 어떻게 웃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 무렵 '꽃할배' 출연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고민 후 출연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여행간 것 같고 놀러 간 것 같았다. 그런 적은 처음이었다. 신이 나서 (방송을)하다 보니 슬럼프를 이겨 냈다"고 덧붙였다.

써니는 지난해 방송된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서진,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당시 써니는 특유의 친화력과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외에도 효연은 1세대 아이돌 H.O.T.와 SES가 활동하던 시절 소속사에 들어간 사연, 'SM 입사 순서' 등을 밝힐 예정이다. 또 임창정은 독특한 주사를 공개해 재미를 안긴다.

소녀시대 써니, 태연, 효연, 티파니, 임창정이 출연하는 Mnet '비틀즈코드3D'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5676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