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만큼 시원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아낼 수 있는 여름철 아이템이 또 있을까. 소녀시대 티파니와 태연이 상큼한 시스루 원피스룩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태연은 청순한 이미지를 앞세웠다. 그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표현했다. 그가 입은 원피스는 작은 도트 무늬와 속이 살짝 비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른 액세서리 없이 흰색 시계를 착용해 심플함을 더했다. 한 손에 가볍게 든 검은색 클러치백과 검은색 스트랩 슈즈를 신어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태연이 청순미를 강조했다면 티파니는 섹시미를 추구했다. 그는 구멍 사이로 속이 비치는 네이비 시스루 원피스를 과감하게 입었다. 이너의 색이 피부색과 비슷해 착시효과를 준다. 또한 원피스 색과 같은 계열의 구두를 신어 정갈한 멋을 더했다. 립스틱 색과 비슷한 붉은색 계통의 미니멀 백을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0044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