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소녀시대가 개성있는 백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녀시대가 '2013 한중 우정콘서트' 참석 차 2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개성있는 가방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국내와 외국 가방 브랜드를 각각 개성에 맞게 매치했다.

먼저 써니는 스타 공항 가방으로 유명한 국내 브랜드 '리누이' 백팩을 들었다. 브라운톤에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캐쥬얼한 패션과도 완벽하게 어울렸다.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한 스타일이었다.

 

제시카는 이탈리아 브랜드 '잘리아니' 가방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뱀 가죽으로 되어있는 토트백이었다. 윤아는 프랑스 브랜드 '끌로에' 숄더백을 맸다. 화이트룩과 핑크색 컬러 백이 화사하게 조화를 이뤘다. 수영은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를 들었다.

 

한편 금일 밤 8시 중국 베이징 국가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한중 우정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씨스타, 2PM, 엠블랙 등이 참석해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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