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녀시대 제시카, 귀여운 토끼로 변신 ′얼음공주 맞아?′

 

 

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가 귀여운 토끼로 변신한다.

제시카는 최근 은지원과 함께 용인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촬영은 ‘동물의 왕국’ 편.

출연진들은 오프닝에서 각자 자신이 교감을 해야 할 동물들과 미션을 뽑은 후 동물들이 모여 있는 사파리로 자리를 옮겨 서로 자신이 미션을 함께해야 할 동물을 찾아 나섰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놀이공원에서는 각자 자신이 닮은 동물의 탈을 썼다. 제시카는 귀여운 토끼 탈을 쓰고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며 레이스에 임해 멤버들을 동분서주하게 만들어 혼을 빼놓았다는 후문.

이광수는 자신의 별명이기도한 기린이 뛰는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와 교감했던 기린은 미션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이광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아련하게 쳐다보는 등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 10분.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9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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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은지원-제시카,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레이스 펼친다!

 

은지원과 제시카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가수 은지원과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용인에 위치한 테마파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함께한 상상초월 ‘동물의 왕국’편으로 꾸며질 예정.

오프닝에서 각자 자신이 교감을 해야 할 동물들과 미션을 뽑은 후 동물들이 모여 있는 사파리로 자리를 옮긴 전 출연자들은 서로 자신이 미션을 함께해야 할 동물을 찾아 나선다.

특히 이광수와 교감했던 기린은 미션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이광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아련하게 쳐다보는 등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를 놀라게 만든다.

‘런닝맨’ 첫 출연인 은지원은 예능 고수답게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광수, 하하와 어울리며 엉뚱한 매력을 뽐낸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친구들 3인방’끼리 모였다”며 그들을 놀리고 3인방은 “그런 친구들이 어떤 친구들이냐”며 발끈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놀이공원에서는 각자 자신이 닮은 동물의 탈을 쓴 가운데 이광수는 기린이 뛰는 모습을 완벽히 재현하며 제시카 역시 귀여운 토끼 탈을 쓰고 남다른 승부욕을 보인다.

 

한편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한 ‘동물의 왕’ 편은 14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ju-hui3@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8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