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뮤비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다림이 간절하다.

4월30일 태티서 '트윙클'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팬들은 "태티서 '트윙클' 뮤비 주세요", "뮤비 언제 나오지?", "태티서 뮤비 왜 빨리 안 보여주나", "오늘 공개라는데 빨리 보고싶다", "뮤비 기다리다 눈 빠지겠다", "어서 빨리 공개 좀..", "뮤비 어서 내놓아!", "'트윙클' 뮤비는 언제 나오니.." 등 애타는 반응을 나타냈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친 태티서는 70~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 미디엄 템포 댄스곡 '트윙클'로 소녀시대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4월2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선 공개된 '트윙클'(Twinkle)은 오픈 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 TOP5 기록이다. 또 미국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에서도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등극했으며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스페인 등에서도 전체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소녀시대 파워를 보여준다.

또 하루씩 순차적으로 공개된 '트윙클' 멤버별 티저는 공개 4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해 소녀시대에 전세계적 관심이 쏠려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5월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트윙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태티서 뮤비 티저 캡처)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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