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선물 같은 하루였다며 콘서트를 연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SM타운 위크(SMTOWN WEEK)’의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에서 “선물 같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마지막 곡을 앞두고 “오늘 하루가 선물 같은 하루였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공연이라고 해서 캐롤이나 편곡을 했던 ‘키싱 유(Kissing You)’ 등을 들려드렸다”라면서 “노래를 들려드리면서 우리가 힘을 많이 받은 것 같다. 따뜻한 연말이 된 것 같아 너무너무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또한 “한국활동이 뜸해서 많이 기다려 주셨을 텐데 공연장을 꽉 채워주시고 힘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아이돌그룹 샤이니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SM타운 위크’는 이날 소녀시대에 이어 오는 24~25일 에프엑스&엑소, 26일~27일 동방신기, 28일~29일 슈퍼주니어 등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8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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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오감만족 공연이란 이런것..최고의 '연말선물'[종합]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무대로 현장에 모인 수많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SM타운 위크(SMTOWN WEEK)’의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더 보이즈(The Boys)’, ‘훗(Hoot)’, ‘익스프레스 999(Express 999)’으로 본격적인 콘서트의 포문을 연 소녀시대는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 만으로도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열광케 하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팬들과 인사를 나눈 소녀시대 멤버들은 “본격적인 인사에 앞서 자기 소개를 해야 할 것 같다. 초심을 생각하며 예전처럼 해보자”고 제안, 이후 각자 “흑진주 유리에요”, “활력소 써니에요”, “댄싱퀸 효연입니다”, “꼬꼬마 리더 태연입니다” 등의 데뷔 당시 자기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치 넘치는 인사를 건넨 후 멤버들은 “우리가 오랜만에 공연해서 여러분도 소심하신 것 같은데 여러분이 반응해주시는 만큼 우리도 반응하겠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같은 소녀시대의 말은 관객들에게 그대로 먹혀 들어갔다. 그간 주로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왔던 소녀시대라 국내 팬들의 갈증은 매우 컸던 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팬들은 소녀시대의 모든 무대에 환호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무대 중간중간엔 연신 ‘소녀시대’를 연호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소녀시대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노래를 부르며 중간중간 관객석과 최대한 가까이 가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로 2층에 있는 팬들까지 만족케 했으며 티파니와 유리는 씨스타19으로 변신, 관객석에 있는 남성 팬들을 무대 위로 올라오게 하며 함께 섹시 웨이브를 췄다. 앵콜을 기다리는 팬들이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를 열창하자 이후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뒤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받았다. 답가를 불러드리겠다"며 '너와 꿈꾸고 싶다'를 함께 불러 팬들과 소통했다.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모든 이들을 감탄케 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등의 팝송으로 각자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티파니는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온유와 함께 ‘알라딘’의 OST로 유명한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로 콘서트 현장을 로맨틱하게 만들었으며 태연은 크리스마스 캐롤으로, 서현은 기타를 치며 ‘키스 미(Kiss me)’로 가창력을 과시했다.

다른 가수의 퍼포먼스를 따라 한 무대는 단연 압권. 써니는 가인의 ‘피어나’를 열창,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으며 수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엉덩이춤을 완벽 소화,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제시카 역시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로 수영복 의상까지 선보이는 과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말을 앞둔 시기, 소녀시대의 콘서트는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연말 선물’이였다.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자체로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공연이었다.

한편 지난 21일 아이돌그룹 샤이니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SM타운 위크’는 이날 소녀시대에 이어 오는 24~25일 에프엑스&엑소, 26일~27일 동방신기, 28일~29일 슈퍼주니어 등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8068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