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걸그롭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온유는 2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SM타운 위크(SMTOWN WEEK)’의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에서 티파니와 ‘알라딘’ OST로 유명한 ‘어 홀 뉴월드(A Whole New World)’를 열창했다.

이날 온유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온유의 뒤를 이어 올라온 티파니는 그와 ‘어 홀 뉴월드’를 열창,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온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티파니의 달콤한 보이스는 한데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 아이돌그룹 샤이니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SM타운 위크’는 이날 소녀시대에 이어 오는 24~25일 에프엑스&엑소, 26일~27일 동방신기, 28일~29일 슈퍼주니어 등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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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수영, 가인·선미 변신..섹시미 대결 ‘후끈’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수영이 각각 가인과 선미로 변신, 섹시미 대결을 펼쳐 남성 팬들을 열광케 했다.

써니와 수영은 22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SM타운 위크(SMTOWN WEEK)’의 소녀시대 단독콘서트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에서 각각 가인의 ‘피어나’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이날 빨간색 톱과 검은색 핫팬츠를 매치한 채 무대에 오른 써니는 ‘피어나’의 안무를 똑같이 따라 하며 섹시함으로 현장을 흥분케 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수영 역시 만만치 않았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수영은 선미의 엉덩이춤을 섹시하게 추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써니는 "사실 선미 씨의 '24시간이 모자라' 하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하면 '24cm가 모자라'가 돼버려서 안되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사실 연습을 두 번 밖에 못했다. 선미씨 무대를 많이 봤는데 되게 쉽게 추시길래 그냥 하면 되겠지 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춤인 줄 몰랐다. 남성 댄서분 어깨에 올라가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티파니와 유리는 씨스타19으로 변신, ‘마 보이(Ma boy)’를 열창함과 동시에 관객석에서 뽑은 남성 관객과 섹시 웨이브를 함께 추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구기도 했다.

한편 지난 21일 아이돌그룹 샤이니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 ‘SM타운 위크’는 이날 소녀시대에 이어 오는 24~25일 에프엑스&엑소, 26일~27일 동방신기, 28일~29일 슈퍼주니어 등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806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