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무한도전'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저녁에 준비하고 당일 아침에 프라이해 간 내 도시락. 내 소중한 도시락인데. 본방 사수 중! 다들 보고 있어요? '무한도전' 쓸친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써니가 직접 준비한 도시락이 함께 공개됐다. 써니는 쓸쓸한 솔로들을 위한 MBC '무한도전-쓸친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들이 직접 도시락을 준비했다. 써니는 소박한 도시락을 준비했지만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1940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