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7년 연속 '올해를 빛낸 가수'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한국 갤럽은 '2013년을 빛낸 올해의 가수'를 발표했다. 1위는 '바운스'와 '헬로' 등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큰 충격을 안긴 '가왕' 조용필이 차지했다. 조용필은 17.6%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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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강남스타일'에 이어 '젠틀맨'으로 전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월드스타' 싸이(11.7%)가, 3위는 '트로트퀸' 장윤정(8.8%)이 받았다.

올해는 특히 신예의 돌풍이 거셌다. 2012년 데뷔한 12인조 남성그룹 EXO는 'K팝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올해의 가수' 4위에 랭크돼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5위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녀시대는 2007년과 2008년은 4위로, 또한 2009년부터 2011년까지는 3회 연속 '올해를 빛낸 가수' 1위로 오르는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성적은 비록 지난해 2위 보다 3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올해 1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 I Got A Boy)'를 발매했다.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는 역대 K팝 사상 최단 시간 2000만 뷰를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6월에는 일본에서 싱글 '러브 앤 걸스(Love & Girls)'를 발표했다.

한편, 한국 갤럽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59세 남녀 4263명을 대상으로 서룬조사를 실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36126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