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소녀시대 콘서트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12월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노브레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소녀시대 유리가 연말 콘서트에 초대해줬다"고 운을 뗐다.news_view.php?uid=2013122415483604100

서인국은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려고 했지만 스케줄이 겹쳐 가지 못 했다. 다음날 영상 뜬 걸 보니 너무 좋은 무대를 많이 준비했더라. 못 간 걸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2일 오후6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archen Fantasy"를 개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멤버별로 파격적인 솔로 무대 등이 어우러진 종합선물세트 못지않은 공연으로 SMTOWN WEEK의 둘째 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가요 퍼레이드 무대에서는 티파니와 유리가 시스타19의 ‘Ma Boy’를, 써니는 가인의 ‘피어나’, 수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제시카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완벽 재현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첫 단독콘서트 '서프라인국!'을 개최한다. 서인국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특별출연해 관심을 모았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22415483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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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국 "소녀시대 콘서트 못가 땅을 치고 후회" (컬투쇼)

 

 

 

 

 

 

서인국 소녀시대

 

 

 

 

 

 

 가수배우 서인국이 그룹 소녀시대와의 일화를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초대석에는 서인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영화 '노브레싱'을 통해 친분을 맺은 소녀시대 유리가 연말 콘서트에 초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고 싶었지만, 스케줄이 겹쳐 가지 못 했다. 다음날 콘서트 영상이 뜬 것을 보니 무대를 많이 준비했더라. 못 간걸 땅을 치고 후회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인국은 오는 28, 29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786806062619200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