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연기돌 증가, 부담 줄었지만 경쟁은 늘어"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연기돌의 증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현장공개 및 주연배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윤아는 연기돌의 증가에 대해 "예전에는 연기를 하는 아이돌이 얼마 없어서 부담이 되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연기를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신인 배우인줄 알았을 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돌이 연기하는 것에 있어서 이제 대중들도 익숙해진 것 같아서 내가 연기할 때도 예전보다는 (부담의) 무게가 덜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물론 그만큼 경쟁도 많아져서 나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20대 꽃처녀의 계약 결혼기를 그린 '총리와 나'는 권율(이범수)오 남다정(윤아)의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2막을 시작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2231525431116&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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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연기력 극찬에 "버거운 칭찬"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총리와 나'를 통해 연기력 칭찬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현장공개 및 주연배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아는 "나와 남다정 역할이 닮은 부분이 많아 연기하는 게 재밌다. 방송이 되고 나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재밌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역할로 칭찬을 받는 것에 대해 "칭찬을 받으면서 더 열심히 하려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나에게 버거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20대 꽃처녀의 계약 결혼기를 그린 '총리와 나'는 권율(이범수)오 남다정(윤아)의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2막을 시작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2231441181113&ex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