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이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너무 행복했지. 오랜만에 한국에서의 공연이었죠. 여러분의 사랑 듬뿍 받아서 힘껏 노래할 수 있었어요. 저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와주신 분들 정말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2일 열렸던 SM WEEK: 소녀시대 콘서트 ‘Marchen Fantasy(메르헨 판타지’에서 선보인 무대를 촬영한 사진으로, 붉은 드레스를 입은 태연의 모습이 보인다.

이날 태연은 ‘My Grown Up Christmas List’을 부르며 솔로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SM WEEK는 22일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24, 25일엔 에프엑스와 엑소, 26, 27일엔 동방신기, 28일엔 슈퍼주니어가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11&aid=00024423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