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노래 다른 느낌!

가수 싸이와 소녀시대 수영이 선미의 '24시간 모자라' 패러디에 도전했다.

싸이는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올나잇 스탠드-달밤에 체조' 콘서트에서 후배가수 선미의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온몸에 달라붙는 섹시한 레드 의상을 입고 허벅지를 과감히 노출하는 의상으로 등장부터 1만 2000 관객을 폭소케 했다.

매해 연말 콘서트에서 섹시 여가수의 무대를 완벽 재연해 온 싸이는 이번에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완벽 소화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소녀시대 수영도 선미로 거듭났다. 소녀시대는 싸이와 같은 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archen Fantasy"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깜짝 선물들이 어우러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날 공연의 백미는 소녀시대가 특별히 준비한 멤버들의 개인 무대였다. 멤버 수영은 수영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선미는 각선미를 뽐내며 관객을 매혹했다.

수영 외에도 샤이니 온유가 깜짝 등장해 듀엣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 티파니의 ‘A Whole New World’를 시작으로, 태연은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를 입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My Grown Up Christmas List’를, 서현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Kiss Me'를 들려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티파니와 유리의 MC 영상에 이어진 가요 퍼레이드 무대에서는 티파니와 유리가 시스타19의 ‘Ma Boy’를, 써니는 가인의 ‘피어나’, 제시카는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완벽 재현,관객들을 열광시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5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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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섹시 매력 대방출..‘24시간이 모자라’

 

 


 

 

 

 

 

 

 

 

 

 

소녀시대 수영이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소녀시대의 콘서트 사진 중 수영이 가수 선미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 춤을 추는 장면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SM타운 위크(SMTOWN WEEK)’의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 콘서트를 펼치며 다양한 모습들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딱 달라붙는 스트라이프 무늬 의상으로 원조 ‘24시간이 모자라’ 모습을 멋지게 재현해냈다. 도발적인 눈빛과 섬세한 손짓까지 수영 만의 섹시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이날 공연에서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는 ‘마 보이(My Boy)’, 써니는 ‘피어나’, 제시카는 ‘미스코리아’를 부르는 등 독특한 무대가 연속됐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는 “콘서트에서 주로 팝송을 들려드렸는데 이번에 색다르게 보여드릴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설명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편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 ‘SM타운 위크’는 샤이니, 소녀시대에 이어 오는 24~25일 에프엑스와 엑소, 26~27일 동방신기, 28~29일 슈퍼주니어의 콘서트가 연달아 펼쳐질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6808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