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총리와의 계약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빠른 전개로 사랑받는 KBS2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이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윤아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12월의 신부로 변신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윤아는 '총리와 나'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빈틈 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세 아이의 엄마이자 총리의 아내가 된 남다정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범수ㆍ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 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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