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소녀시대 팬들은 4월18일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 제시카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 광고에는 '눈물어린 눈꽃이 애련하던 가슴에 하얗게 흩어질 때 순백의 얼음공주 뜨거운 심장으로 감미로운 입술로 마음가득 따스한 행복가득 어여쁜 사랑을 꽃피우다'라는 글귀가 담겨있다.

 

제시카는 평소 차가운 표정 때문에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활발하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으로 팬들과 만날 때에는 농담도 나누고 장난도 치는 등 격의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제시카는 드라마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소녀시대를 응원하는 ‘소원(SONEs)’)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41808333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