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써니가 살이 빠져 고민이라고 밝혔다.

10월 1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을 받았다.

써니는 "광고에서 본 것 같다. 뇌가 몸에서 차지하는건 1/20인가 1/10인가인데 소모하는 열량은 엄청나다는 말이 있더라. 지나가다 봐서 정확하진 않지만...공부를 많이 하거나 생각을 많이 하라"고 조언했다.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써니는 "사실 다이어트 잘 모른다. 난 타고나기를 연약하게 타고나서..조금씩 깨알같이 많이 먹어서 계속 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너무 살이 빠져서 (볼살이)푹 파였다. 이게 싫다. 나도 예전처럼 오동통 귀여운 얼굴이 되고 싶다. 옛날엔 이 살이 싫었는데 요즘엔 이게 싫다. 그래도 예쁘다고 해주시는 부들이 있으니까 참아보겠다"며 미소 지었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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