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과 B.A.P, 그룹 소녀시대와 샤이니간 대기실 응원 모습이 화제다.

 

최근 시크릿이 같은 소속사 식구인 후배 가수 B.A.P 대기실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앞서 소녀시대 응원차 대기실을 찾았던 샤이니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B.A.P 멤버 영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인기가요' 컴백! 시크릿 누나들이 응원 와 주었어요! 다 나으신 징거 누나까지 다 같이 ONE SHOT앨범 들고! 파이팅! 고마워요. 누나들"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시크릿 멤버 전원이 B.A.P의 SBS '인기가요' 대기실을 방문해 '원샷(ONE SHOT)' 앨범을 들고 함께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릿의 이번 '인기가요' 방문은 멤버 개개인이 드라마촬영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B.A.P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고 싶다'는 시크릿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6일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인기가요 'I Got a Boy' 첫 방송에 응원간 샤이니 종현과 민호와 함께 찍은 기념샷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이니의 종현과 민호가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들고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깜찍한 V자 포즈를 선보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샤이니 또한 소녀시대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선후배이기도 한 두 그룹의 훈훈한 광경에 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한편 소속사 선후배간의 대기실 응원을 본 누리꾼들은 "시크릿과 B.A.P도 엄청 친해보이네", "샤이니랑 소녀시대의 선후배간의 끈끈한 우애 보기좋다", "시크릿 바쁜 일정에도 소속사 후배가수를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다", "시크릿 대기실 응원까지 찾아가다니 정말 후배사랑이 대단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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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