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제 3병원' 대본 보고 이거다 싶었다"

 

[장진리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수영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제 3병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를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순정만화' 출연 이후 첫 주연에 도전하는 수영은 "'순정만화' 이후로 많은 작품을 할 뻔 하다가도 여러가지로 안 맞아서 인연이 닿지 않은 작품이 꽤 있었다"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다"고 연기에 대한 갈증을 전했다.

 

"어떤 작품이 오려고 이러나 이런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제 3병원' 대본을 보다가 이건가 싶었다"는 수영은 "기다린만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며 "오래

기다린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리

는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제 3병원'은 오는 9월 5일 첫방송된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10&g_serial=68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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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언니 최수진과 '제3병원'서 조우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연기자 최수영으로 데뷔작 '제3병원'서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과 조우한다.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수목극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 김솔매,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김승우, 오지호, 임형준, 김민정, 최윤소, 최수영이 참석했다.

 

이날 오지호는 "극 중 수영씨에게 사랑을 받는 역할인데, 무척 부담스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수영씨의 언니 최수진씨와 인연이 있다"라며 "이 작품에서도 수영씨와 (최)수진씨가 함께 출연하는 분량이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렸다.

 

주연으로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박근형 등 연기파 배우들과 첫 드라마 주연 도전에 나서는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 등이 출연했다. 첫 방송은 오는 9월 5일 오후 11시로 20부작으로 편성됐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8291518411115&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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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데뷔 전 연기자 오디션만 70번 봤다"

 

[장진리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연기 데뷔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수영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녀시대 데뷔 전 연기자 오디션 70번 정도를 봤는데 모두 떨어졌다"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수영은 "드라마 출연이 자꾸 불발되면서 '내 것이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을 했다. 데뷔 전에도 연기자 오디션을 70번 정도 봤는데 모두 고배를 마셨다"며 "작품에 욕심을 내

거나 떠나보내는 것은 이미 많이 익숙해져 있었고, 마음을 많이 내려놓은 상태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다른 친구들 연기하는 걸 보면서 캐릭터를 다들 정말 소화를 잘 해서 제가 했으면 그 정도는 못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수영은 "우리 멤버들이 정말 잘 했기 때문에 딱히 부럽거나 욕심이 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제3병원'으로 주연으로 본격적으로 발돋움하게 된 수영은 "멤버들이 촬영장에 많이 와 줬다. 티파니 같은 경우는 세트장이 서울에서 굉장히 멀었는데도 컵케이크를 몇 박스씩 사서 응원을 와 줬다"며 "촬영이 끝날 때까지 멤버들이 모두 다 와줬다. 시간이 나면 피부관리라도 한 번 더 받고 싶을 때인데 자기 시간을 내서 와줬다는 거에 정말 고마웠다"고 소녀시대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리

는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제 3병원'은 오는 9월 5일 첫방송된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10&g_serial=68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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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수영 "데뷔 전 오디션 70번 넘게 떨어져"

 

연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데뷔 전 연기 오디션에서 수없이 낙방한 사실을 털어놨다.

수영은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극 '제3병원'(극본 성진미/연출 김영준 김솔매)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오디션을 70번 넘게 봤으나 떨어졌다"고 말했다.

영화 '순정만화'에 출연했던 수영은 '제3병원'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변신한다. 소녀시대 멤버 중에는 윤아, 제시카, 유리 등이 연기 영역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수영은 "'순정만화' 이후 많은 작품을 할 뻔 했지만 여러 사정상 인연이 닿지 않은 작품이 꽤 있었다"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수영은 "어떤 작품이 오려고 이러나 하며 기다렸는데 '제3병원' 대본을 보다 이건가 싶었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영은 "사실 데뷔 전에도 연기자 오디션을 70번 정도는 넘게 봤다가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고 고백,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덕분에 욕심을 내거나 떠나보내는 데 있어서 익숙해져 있었고, 마음을 많이 내려놓은 상태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두 명의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두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로 9월 5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548809&ye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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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수영 "연기 오디션 70번 넘게 떨어졌다"

 

[엑스포츠뉴스=논현동, 김현정 기자] '제3병원'으로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소녀시대 수영이 데뷔 전 드라마 오디션에 수차례 낙방한 사연을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제3병원' 제작발표회에는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임형준, 최윤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민정과 대비되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세련미를 뽐낸 수영은 첫 드라마에 비중있는 역으로 출연하는 소감에 대해 "데뷔 전 오디션을 70번 넘게 봤다가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며 "작품에 욕심은 나지만 떠나 보내는 것에 많이 익숙해져 있고 마음을 많이 내려놓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연기를 매우 잘했고 캐릭터를 잘 소화해서 내가 그 역할을 했으면 못했을 것 같다. 그런 것이 욕심이 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수영은 "멤버들이 촬영장에 와줬다. 특히 티파니는 세트장이 서울에서 거리가 있는데도 한 시간 반 정도 달려서 커피를 몇 박스를 사왔다"며 "촬영 마지막 날까지 멤버들이 모두 와줬다. 시간이 나면 피부 관리를 한 번이라도 더 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인데 나를 위해 시간을 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웃었다.

 

소녀시대 멤버에서 '제3병원'으로 드라마 첫 주연에 나서는 최수영은 어릴 적 함께 지냈던 김승현(오지호 분)을 좋아하는 사랑스런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았다.

 

tvN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

결을 그려갈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오지호, 김승우, 김민정, 박근형 등 연기파 배우들과 첫 드라마 주연 도전에 나서는 소녀시대 최수영 등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짓고 4월부터 사전제작에 돌입해 관심을 모

았다.

 

9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52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