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치마 선물받고 함박웃음 "소시 춤 넣은 무대 기대해주세요~"
소녀시대 효연이 처음으로 남자로부터 치마를 선물받았다.
11일 밤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효연이 치마 선물에 깜짝 놀란 사연이 공개된다.
댄스스포트 무대를 함께 준비하는 효연의 동갑내기 파트너가 항상 연습 중 바지만 입는 효연을 위해 치마를 선물한 것. 효연은 치마를 받고 입어보며 아이처럼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줄 안무를 구상하던 중 효연은 직접 소녀시대 안무를 포인트로 가미하자며 아이디어를 냈고, 이에 파트너는 댄스스포츠 연습 중 효연에게 직접 소녀시대의 안무를 전수받았다.
소녀시대의 춤꾼답게 기치를 발휘하여 소녀시대 춤을 필살기로 만든 효연과 그의 파트너 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효연의 소녀시대 안무가 들어간 댄스스포츠 무대는 11일 밤 9시 5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4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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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2' 효연, 동갑내기 男 파트너 치마 선물에 '아이처럼 좋아해'
[안경숙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MBC '댄싱2'에서 처음으로 남자에게 치마를 선물 받았다.
5월11일 방송되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2)'에서는 효연과 그의 동갑내기 파트너가 무대를 구상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효연의 파트너는 항상 연습 중 바지만을 입는 효연을 위해 직접 연습용 치마를 선물했다. 이에 효연은 바로 치마를 입어보며 아이처럼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효연은 첫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줄 안무를 구상하던 중 소녀시대 안무를 포인트로 가미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동갑내기 파트너는 효연에게 직접 소녀시대의 안무를 전수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의 안무와 댄스스포츠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5월 1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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