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낮에 한강가보는 것이 소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티파니, 태연이 가끔 평범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태연은 5월 10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편의점에 가고 싶어도 못간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고 멤버들이 뭘 했는지 모두 공개가 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티파니는 "밖에선 신경쓸 일이 많다. 그냥 집에 있는 것이 편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태연은 "낮에 한강에 가보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멤버들과 놀이 공원에 놀러갔는데 팬들이 팔만 보고 '소녀시대다'라고 하시더라"며 그동안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카, 태연, 티파니, 신보라, 박지선, 정주리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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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윤아가 밝히는 키스신 뒷이야기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드라마 '사랑비'와 '난폭한 로맨스'로 브라운관에 도전장을 냈던 소녀시대의 두 멤버 윤아와 제시카가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제시카는 '난폭한 로맨스' 속 이동욱과의 키스신에 대해 "NG가 나긴 했다. 너무 추워서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장근석과 3단 분수 키스로 화제를 모았던 윤아는 "키스 후 어색해지기 마련인데 어땠나?"라는 질문에 "그냥 연기 같았다. 서로 얘기 잘 했다"라고 답했다. "키스신을 찍기 전에 꺾기도 대사를 했다"라는 것이 윤아의 설명.

 

이에 제시카는 '사랑비'에 앞서 브라운관에 진출한 윤아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어깨에 거는 앵글이 있다. 난 내 어깨에 걸고 상대방을 찍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윤

아가 안 가르쳐줬으면 창피 당할 뻔했다"라고 관련일화를 덧붙여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제시카 윤아 티파니 태연 개그시대 신보라 박지선 정주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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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윤아 '사랑비' 아닌 유리 드라마 '패션왕' 본다" 왜?

 

소녀시대 티파니는 윤아가 아닌 유리를 택했다?

티파니는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윤아가 출연하는 KBS 2TV '사랑비'가 아닌 유리의 SBS '패션왕'을 본다고 밝혔다.

먼저 제시카는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는 '사랑비'와 '패션왕'을 번갈아본다고 말했다. 그는 "두 방송을 번갈아가면서 봐 둘 다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티파니는 유리가 나오는 드라마 '패션왕'을 본다고 고백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티파니는 "유리가 생각보다 안바쁜가보다. 숙소에 너무 자주 있다"며 "유리가 꼭 10시만 되면 본방송을 봐 나도 덩달아 보고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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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최근 부모님께 화장실 3개짜리 집 선물"

 

소녀시대 태연이 최근 자신의 부모에게 집을 선물했다.

 

소녀시대 태연 제시카 티파니는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난 돈 좀 모아놨다" "나는 부모님을 울린 적이 있다"는 질문에 'O'를 들어 궁금증을 증폭시켰

다.

 

이들 중 태연은 "왜 부모님을 울렸냐"는 질문에 "기쁨의 눈물이었다"고 답했다. 최근 태연은 부모에게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구입한 집을 선물했다.

 

이어 그는 "화장실이 몇 개냐"는 개그맨들의 질문에 3개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제시카, 개그우먼 박지선 신보라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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