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가수들이 깜찍한 산타로 변신해 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26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SMTOWN WEEK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SM이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연말 음악 축제 'SMTOWN WEEK'는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열린다. 21일 샤이니의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소녀시대의 무대가 진행되었으며, 24-25일 에프엑스와 엑소, 26-27일 동방신기, 28-29일은 슈퍼주니어가 무대에 오른다.

첫주자는 샤이니. 'The Wizard'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개인무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유니크한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두번째 주자는 소녀시대였다. 분홍빛으로 물들인 공연장에 여신의 아우라를 내뿜으며 등장한 소녀시대.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2014년에 발매될 신곡 티저를 최초로 공개하는 뜻깊은 선물을 준비했다.

한편 'SMTOWN WEEK'는 공연뿐만 아니라 SM 아티스트들이 활동 당시 입었던 무대 의상과 다채로운 모습의 폴라로이드 사진, 다양한 활동 기록을 정리한 히스토리존, 뮤직비디오 세트, 콘서트 소품 등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관도 특별 오픈,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5250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