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권율(이범수)과 남다정(윤아)이 티격태격 다투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그려,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앞서 권율은 다정과 강인호(윤시윤)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에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권율은 "다정과 한 방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며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권율과 계약 결혼 후, 더욱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윤아 패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24일 방영된 '총리와 나'에서는 별 패턴이 독특한 네이비 컬러 블라우스에 스웨터와 캐주얼한 코트를 착용한 윤아가 멋스러운 레이어드 룩을 완성시켜 보였다. 당시 윤아가 착용한 별 프린트 블라우스는 뉴욕 차세대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밍코프(REBECCA MINKOFF) 제품으로, 독특한 믹스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패션홍보대행사 디마코 관계자는 "때론 우아하고 세련된 감각의 총리 부인으로, 때론 상큼 발랄 소녀 같은 룩을 보여주는 윤아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 덕분에 시청자들의 눈이 즐거워져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525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