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결혼식 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단체사진과 비교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4회에서 천송이(전지현)와 한유라(유인영)는 동료배우 노서영(박정아)의 선상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과 유인영은 신부대기실에서 박정아를 사이에 두고 과한 하이패션 포즈 대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 단체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과장된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별그대 결혼식 포즈와 소녀시대 단체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열 가리기 힘들어”, “별그대 결혼식 포즈 다시 봐도 웃기다”, “전지현과 소녀시대 장윤주를 뛰어넘는 하이패션”, “다들 이런 모습도 사랑스러워”, “별그대 결혼식 포즈 신부가 기막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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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