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섹시경쟁은 치열하다. 파격적인 섹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유행은 가터벨트룩. 불변의 섹시 아이템인 가터벨트를 착용한 것과 같은 착시를 불러 일으키는 소품이다.

 

'트러블 메이커'의 현아와 '소녀시대' 효연이 가터벨트룩에 도전했다. 정확히 말해, 가터벨트 착시룩이다. 현아는 지난 10월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효연은 지난 5일 일본에서 발표한 신곡 'My Oh My' 뮤직 비디오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영국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 듀오 캐서린 블런든& 마리온 버긴이 만든 '비칭&정크푸드(Bitching&Junkfood)' 제품이다. 마이크로 데님팬츠 위에 검은색 고무 밴드가 가로 세로로 박혀있다. 특히 바지 아래 밴드가 가터벨트처럼 덧대어져 아찔한 섹시미를 낸다. 국내 미 런칭 브랜드로 가격은 약 20만원 대이다.

 

▶ 현아는? : 도발적이었다. 바지 아래로 이어진 블랙 밴딩 안에 그물 스타킹을 신었다. 두 가지 디테일 조합만으로도 파격적이었다. 여기에 빨간색 크롭 니트, 블랙 탱크탑을 매치했다. 복근과 허리까지 제대로 드러나며 섹시미 업(up). 짙은 아이라인과 빨간색 립스틱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한 몫 했다.

 

▶ 효연은? : 펑키했다. 데님 위에 타이포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버 비즈와 스팽글로 장식된 강렬한 느낌의 볼레로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잔잔한 무늬의 블랙 망사 스타킹으로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메탈릭한 뱅글과 볼드한 귀걸이 등을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금발도 의상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현아는 그물 스타킹으로 가터벨트룩의 정점을 찍었다. 여기에 크롭 니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섹시를 완성했다. 효연은 카리스마가 넘쳤다. 밀리터리풍 볼레로 하나로 강렬함을 더했다. 바지에 박힌 사자 얼굴 금장 디테일과도 어울렸다. 볼드한 액세서리와 타이포 탑으로 펑키한 분위기를 추가했다.

 

<사진=디스패치 DB, 사진출처='소녀시대' M/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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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