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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데뷔 후 살이 찐 시기에 대해 털어놨다.

소녀시대 태연은 10월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 후배 레드벨벳 슬기, 웬디와 아이스크림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레드벨벳 매니저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웬디를 걱정하듯 바라봤다. 그러자 태연은 웬디와 슬기에게 “나도 이 시기에 살이 진짜 많이 쪘었다. 데뷔 초에는 말랐다가 스케줄이 불규칙적이고 차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운동 못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내 말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이 나이에는 어쩔 수 없다”고 진심어린 위로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캡처)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