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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상큼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나요~ 고마워융"이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운집한 팬들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는 청초한 미모와 함께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1101n0697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