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정경호와 열애설에 대해 "놀래켜 드려서 죄송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MC를 맡은 수영이 자신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윤도현은 "이번에는 특종이다. 금주 화제를 모은 열애설의 주인공을 어렵게 모셨다"며 수영을 소개했다.

이에 수영은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 미리 말씀 못드려서 죄송하다. 섭섭해하고 축하해준 분들이 있었다. 팬분들이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 내가 가장 많이 놀랐다. 놀래켜드려서 죄송하다"며 웃어보였다.

앞서 수영은 지난 3일 배우 정경호와 지난해부터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75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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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한밤'서 열애설 언급 "제가 가장 놀랐죠"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소녀시대 수영(24)이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수영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새해 첫 날을 뜨겁게 달군 배우 정경호(31)와의 열애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수영, ’한밤’서 열애설 언급 ”제가 가장 놀랐죠”

 

 

 

 

 

 

 

수영은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쑥스럽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MC 윤도현이 "누가 가장 놀라던가"라고 묻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섭섭해하는 분들도 있었고 축하해 주는 분들도 많았다"라며 "팬 여러분들이 가장 놀란 것 같다. 놀래켜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수영은 "본인이 가장 놀랐다는 얘기가 있다"라는 윤도현의 말에 "제가 가장 놀랐죠"라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끝으로 수영은 "2014년 개인적인 소식도 좋지만 소녀시대로 다양한 활동, 앨범 활동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3일 한 인터넷 매체가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2012년부터 가까워졌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222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