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 상반기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여자 가수로 걸그룹 소녀시대가 뽑혔다.

18일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가 1천3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상반기 연예인 인기도 조사'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여자 가수 부문에서 26.9%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나는 가수다' 열풍을 타고 박정현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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