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네티즌들이 '마스코트'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걸그룹 막내 멤버로 소녀시대의 서현을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마스코트'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걸그룹 막내 멤버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서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6297표 중 3466표(5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서현은 데뷔 초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였으나, 지금은 섹시함과 단아함을 동시에 갖춘 여성으로 성장했다. 서현의 성장은 소녀시대라는 그룹의 전체적인 이미지의 성장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 '마스코트'로 손색이 없다는 의견이다.-후략-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4121215461112&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