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트윙클' 음원 차트 올킬 '역시 소녀시대'
[TV리포트 조지영 기자] 소녀시대의 첫 번째 유닛 태티서가 29일 공개한 '트윙클'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태티서는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29일 자정 많은 기대 속에 '트윙클'이 선 공개됐다.
타이틀 곡 '트윙클'은 70~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반짝이는 나를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가 태티서의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로 리드미컬하게 표현되어 귓가를 자극했다.
'트윙클'은 29일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고 30일 전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노래가 선 공개된 동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네이버, Mnet, 멜론)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한편, 태티서는 내달 3일 케이블 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윙클' 무대를 공개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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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트윙클' 음원공개, 차트 올킬 '역시 소녀시대'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29일 신곡 '트윙클'을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태티서는 29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트윙클'은 70~80년대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펑키 소울 장르이다.
특히 태연, 티파니, 서현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내달 3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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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닛도 강하다!" 태티서, 음원 1위 '평정'
[OSEN=이혜린 기자]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29일 신곡 '트윙클'을 발표하고 음원차트 1위를 평정했다.
태티서는 29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자정 발표된 '트윙클'은 70~80년대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펑키 소울 장르로, 소녀시대가 처음 시도하는 색깔이다. 소녀시대 내에서도 '보컬 라인'으로 분류되는 태연, 티파니, 서현이 뭉쳐 뛰어난 가창력을 맘껏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와 같은 날 발매된 박진영의 신곡 '너뿐이야'도 각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아이비의 '찢긴 가슴'과 씨스타의 '나 혼자'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rinny@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