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윤아의 러브라인에 적신호가 켜졌다.

1월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11회에서는 권율(이범수 분)이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면서 의식불명에 빠져 향후 러브라인의 향방에 관심을 높였다.

다정(윤아 분)을 향한 진심 어린 세레나데로 프로포즈를 예감케 했던 권율 총리는 다정에게 공관에서 나가달라는 청천벽력 같은 선언을 했다. "나와 아이들 곁에서 떠나줘"라며 이별을 선언한 것. 사실 이는 박준기 장관(류진 분)이 나정에 대한 권율 총리의 마음을 눈치채고 그녀를 약점으로 이용할 것이라는 협박을 했던 것. 이에 다정을 보호하자고 하는 권율의 마음을 알 수 없는 다정은 마음에 상처를 입고 이별을 준비했다

 

그러나 박준기 장관의 계략으로 권율 총리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시위대를 향해 "지금 우리의 선택이 조국의 내일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기에 저는 두렵고 떨립니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동의를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과정을 숨기지도 않겠습니다. 부정은 결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믿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공감을 얻는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권율에게 접근하며 복부를 피습하고 이에 권율은 정신을 놓고 말았다. 두 손 가득 묻은 권율의 피로 당황한 다정은 권율을 목놓아 부르면서 권율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권율과 다정이 이별과 사고를 통해 사랑을 서서히 확인해 갈 무렵 강인호 과장(윤시윤 분)이 권율에게 복수를 하려는 이유 또한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였다. 바로 권율 총리의 아내였던 박나영(정애연 분)의 죽음은 강인호 과장의 형인 강수호(김지완 분)와의 불륜 때문이었던 것. 권율 총리를 피해 운전하던 두 사람이 교통사고로 한 명은 죽음에 한 명은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됐던 것이다. 이에 형의 사고의 원인이 권율 총리라고 믿고 있는 강인호 과장은 끝까지 권율 총리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향후 예측 불가한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윤아에 대한 한결같은 외사랑에 가슴앓이를 했던 윤시윤의 복수와 이범수의 피습으로 인한 윤아와 이범수의 러브라인이 급 물살을 탈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 '총리와 나' 2막의 시작을 알렸다.

모든 베일에 쌓였던 사건이 드러나면서 과연 전 아내 나영 사고의 진실은 무엇일지, 또한 나이와 신분의 차이를 넘어 이범수가 윤아를 향해 마음을 열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방송 말미 12회 예고편을 통해 또 한번 놀라운 반전을 예고하며 다음 주를 기대하게 했다.

예상치 못한 폭풍전개에 네티즌들은 "총리부인 살아있는거죠? 다음주 완전 몰아칠 듯", "총리님 웃는거 좋아요. 이와중에 다정이 너무 이쁘네요", "윤시윤 형과 총리부인 사고의 정체는 뭐죠? 예고편에 총리부인 살아온거? 다음주 빨리 왔으면...", "총리님! 다정이를 확~ 잡아주세요", "다음주 예고 때문에 미치겠네요. 대박 반전"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11509213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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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한 뼘 자란 '긍정여사'..“총리家 지켜낼까?”

 

 

 

 

 

 

총리와 나' 윤아가 좌충우돌 기자에서 '긍정여사'로 한 뼘 성장한 가운데, 총리家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조금씩 변화하는 캐릭터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기한 윤아의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총리와의 계약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LTE-A급 전개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11회는 권율(이범수 분)이 다정(윤아 분)에게 총리공관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마음을 다시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짐과 동시에 권율이 다정의 눈 앞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긴장감을 높였다.

 

박준기 장관(류진 분)으로부터 다정을 지키기 위해 총리공관에서 나가줄 것을 부탁한 권율. 권율은 "아이들과 정 드는 게 싫어. 그리고 내가 말했었지? 남다정씨 부담스럽다고"라면서 마음을 숨긴 채 모질게 얘기했고, 이에 다정은 뒤돌아 눈물을 흘리며 결국 총리공관을 떠났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마지막 끈을 놓지 않는 '긍정여사' 다정은 우리(최수한 분)-나라(전민서 분)-만세(이도현 분) 3남매에게 특명을 내려놓고 총리공관을 떠난 것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각각 숙제와 공부를 거부한 아이들의 모습에 권율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오늘 하루 너희와 놀아주겠다"고 말했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다정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을 다시 만나게 해 준 건, 다름 아닌 다정의 아빠 유식(이한위 분). 다정 몰래 요양원을 빠져나가 총리공관이 아닌 청와대로 향한 유식은 사위 '권총리'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식으로 인해 다시 총리공관에서 마주하게 된 권율과 다정.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혜주(채정안 분)가 권율에게 "공관에 계속 있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냐?"며 다정에 대한 마음을 물

었지만, 권율은 이에 대해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다.

 

우연찮게 이를 들은 다정은 권율의 진짜 마음을 듣지 못한채 자리를 떠났고, 공관에 머물러도 좋다는 권율에 말에 "제가 불쌍해서요?"라면서도 애써 담담하게 "여기 있을게요"라고 말하는 속 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정은 유식의 재입원을 위해 요양원에 들렸다가 뉴스에서 대쪽 같은 행보 덕분에 '총리 사퇴 시위'가 벌어진 모습을 보고 한걸음에 다시 공관으로 돌아갔지만 권율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쓰러지는 급박한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다정은 과연 한층 커진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비상사태의 총리家를 지켜낼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무엇보다 좌충우돌 기자에서 어느덧 총리부인 '남다정 여사'로 조금씩 성장한 캐릭터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기한 윤아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극중 다정이 그동안 보여준 '무한 긍정'의 힘으로 총리家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응원을 보냈다.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 나도 다정이 따라 울었다ㅠㅠ 윤아 연기 진짜 몰입도 짱!", "무한긍정 다정이의 힘으로 모든 위기를 극복하길~", "우리 긍정여사! 애들한테 지령내리고 간 거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오 윤아 눈물부터 감정연기까지 막힘이 없어~", "남다정 여사가 성장한 만큼 윤아의 연기력도 함께 커가는 구나~ 완전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총리와 나'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190&yy=20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