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추사랑과 만났다.

 

13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를 인용, 태연 써니 티파니 수영 윤아 등 소녀시대 일부 멤버들이 이달 초 일본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만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당시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일본을 방문, 상황이 맞아 떨어져 현지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를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써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사랑의 열렬한 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라며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나의 샤넬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의 품에 안겨 잠든 따라 추사랑의 모습과 사랑이가 낙서한 야노 시호의 명품 백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소녀시대 추사랑 만남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추사랑 만나서 뭐했을까?" "추사랑 좋았겠다" "아니야 소녀시대가 추사랑 만나서 더 좋았지"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 잘 있나?" "추사랑 리미티드 에디션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8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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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광희·비 이어 써니와 만남 ‘팬미팅 수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딸 추사랑이 연예인들과 팬미팅 같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 싸니, 티파니, 수영, 윤아가 이달 초 일본에 공연차 방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만났다”고 밝혔다.

앞서 써니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추사랑의 사진을 게재, ‘추사랑앓이’를 인증했다.

이로써 추사랑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가수 비에 이어 소녀시대에 만나게 됐다. 추사랑 팬임을 밝힌 이들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를 통해 만난 바 있다.

이외에도 방송에서 방송인 이영자, 개그맨 허경환 등이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추사랑 팬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추사랑이 ‘슈퍼맨’을 통해 세 번째로 만나는 스타 소녀시대와 어떤 추억을 쌓았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소녀시대는 지난달 4집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Mr.Mr.)’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만남 기대된다”, “추사랑, 완전 연예인이네”, “추사랑, 연예인들하고 팬미팅 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3420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