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생이별 장근석-윤아 아찔키스 '해피엔딩 예고'

 

'사랑비' 장근석과 윤아의 진한키스가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 19회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재회한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의 진한 키스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은 부친 서인하(정진영 분)와 김윤희(이미숙 분)의 사랑을 위해 뉴욕행을 결정했다. 김윤희 눈 수술을 앞두고 두 사람이 헤어질 수 없게 되자 모두를 배려하는 결정을 내린 것.

 

 

정하나는 서준의 결정을 이해했고 서준은 "기다리겠다. 언젠가 내가 와줄 거지?"라는 말로 정하나를 향한 사랑을 약속했다. 정하나는 "사랑해요"라며 눈물 포옹으로 답했다.

서준과 정하나의 생이별이 그려진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의 바뀐 헤어스타일과 정하나의 진한 화장이 시간의 흐름을 나타냈다. 재회한 두 사람은 달콤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특히 서준과 정하나의 아찔한 키스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예고편에서는 아들 서준과 정하나 사이를 반대하던 백혜정(유혜리 분)이 두 사람을 앉혀놓고 "너 작업실에서 여자랑 산다는 소문이 있다. 이럴 거면 차라리 결혼을 해라"고 부추기는 장면이 그려져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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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해피엔딩 예감, 장근석-윤아 뜨거운 키스에 '반색'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장근석-윤아가 또 한 번 뜨거운 딥키스를 할 예정이다.

29일 방송될 '사랑비' 20회(최종회)에서는, 19회 말미 예고에 공개돼 폭발적 반응은 물론,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달콤 딥키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서정커플' 로맨스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3단 분수 키스' 이후 최고의 '달콤 딥키스' 선사하고 있는 장근석(준 역)과 윤아(하나 역). 특히, 한 눈에 봐도 변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과연 '서정커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 관계자는 "어느 덧 맞이하게 된 마지막 회에서는 아쉽지만 떠나 보내야할 '서정커플'의 사랑이 더 애틋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달콤한 키스 이외에도 모두가 기대하셔도 좋을 깜짝 결말이 그려질 전망이니 끝까지 '서정커플'을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회에서 사랑 고백과 동시에 이별과 기다림을 예고한 장근석-윤아 커플의 결말이 공개되는 '사랑비' 마지막 회는 29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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