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윤아에 이별선언 '이제 좀 달달해지나 싶더니'

 

'사랑비'가 달달해졌지만 두 남녀에게 위기가 닥쳤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극본 오수연) 11회에서는 닭살 애정행각을 벌이는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장면부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포옹했다. 하나가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준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졌다.

 

 

그런가하면 어머니 김윤희(이미숙 분)가 서인하(정진영 분) 간호를 위해 잠깐 집을 비운 사이 딸 하나는 준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서로를 유혹하는 듯한 장난을 쳤다. 특히 하나의 장난에 흔들린 준은 "이렇게 도발해놓고 그냥 넘어가겠다는거야?"라며 진지하게 그녀에게 다가갔고 그 순간 윤희가 갑작스레 집에 돌아와 두 사람은 화들짝 놀랐다.

 

창문을 통해 몰래 윤희의 집을 빠져나가면서도 준은 윤희에게 기습뽀뽀를 하고 떠났다.

 

또 두 사람은 홍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질투를 불러 일으키는 닭살커플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연애감성을 선사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준은 아버지 서인하가 오랫동안 못잊은 첫사랑 김윤희(이미숙 분) 딸이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결국 준은 홍대 길거리 데이트 후 하나에게 이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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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술 취해 윤아와 동침 '이 커플의 운명은?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장근석이 술을 먹고 윤아와 한 침대에 누웠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1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이 아버지(정진영 분)의 첫사랑(이미숙 분)이 하나(윤아 분)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서준은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에서 하나와 그녀의 어머니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아버지의 첫사랑이 하나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충격을 받은 서준은 하나가 저녁을 차려놓고 그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스태프들과 함께 회식을 했다. 술에 취한 서준은 술집에서 싸움을 일으켰고 술에 취한 채 하나가 있는 화이트가든으로 돌아갔다.

 

화이트가든으로 돌아온 서준은 하나가 차려놓은 밥상을 보고 그녀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하나의 방으로 간 서준은 자고 있는 하나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며 어느새 그녀 곁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아침에 일어난 하나는 그녀의 앞에 누워 있는 서준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하나는 이내 서준이 다쳤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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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백허그에 한침대까지 '닭살 애정행각'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장근석과 윤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1회에서는 마음이 통한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의 알콩달콩한 애정행각이 그려졌다.

 

하나에게 고백을 받은 서준은 아버지 서인하(정진영 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하나는 병원에 간 후 아무 연락이 없는 서준을 걱정하

며 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서준은 한밤중에 하나를 찾아 수목원으로 왔다.

 

수목원을 찾은 서준은 하나와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서준은 하나의 뒤에게 그녀를 안으며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던 중 하나는 잘못해서 스프링쿨러를 밟았고, 서준의 옷이 다 젖고 말았다. 결국 서준은 하나의 집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하나의 집에 간 서준은 그녀의 방을 구경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함께 침대에 앉아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한 연인 분위기를 냈다. 하지만 그 순간 하나의 어머니인 김윤희(이미숙 분)가 집으로 왔고, 놀란 서준은 가까스로 하나의 집을 탈출해야 했다.

 

잠시 후 다시 하나를 찾은 서준은 그녀에게 "요즘 나 정신이 나간 것 같아. 너랑 같이 있으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단 말이야. 좋아한다.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 떨어지지 말고"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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